SKT MWC에서 라이프웨어 다양한 제품 선보인다.

 

 

 

SKT MWC에서 라이프웨어 다양한 제품 선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IoT(Internet of Things)는 올해 최고의 화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인 loT(internet of things)  사물 인터넷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수많은 IT 기업들은 일상 생활에 꼭 도움이 되는 다양한 IoT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SK텔레콤 또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obile World Congress 2015 (MWC 2015)에 참가해 IoT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프웨어(Lifeware)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습니다.

 

SK텔레콤에서는 예비창업가에게는 창업자금 지원부터 실제 기술개발과 사업모델 멘토링 등 창업 전 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좋은 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에는 SK텔레콤 사업부서와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라이프웨어(Lifeware)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도 했고, 현재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Lifeware는 일상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Smart Hardware를 말하는 것으로 기존 스마트 앱세서리를 새롭게 정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SKT의 대표적인 라이프웨어라면 스마트빔, 스마트미러링, 알버트, 아띠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MWC 2015에는 수 많은 라이프웨어 제품 중 건강(Wellness)과 엔터테인먼트(비디오/오디오), 안전(Safety) 등 개인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계 있는 분야의 다양한 라이프웨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패션과 기능을 동시에 잡은 패션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밴드)

손목에 차는 시계와 같은 디자인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한 번쯤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SK텔레콤은 기존 스마트 밴드를 보다 젊고 세련된 감성의 고객을 타겟층으로 하는 스마트 밴드(Smart Band)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MWC 2015에서 최초 공개되는 제품인데요. 디자인은 심플하고 슬림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특히 스마트 밴드의 경우 전화나 문자 그리고 이메일이나 SNS 등의 수신 알림 기능과 사용자의 그날 컨디션에 맞춰 운동 목표를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라이프케어 기능과 운세, 셀카 리모콘, 기념일 관리 등 엔터테인먼트적인 기능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에 보청 기능을 더했다! 스마트 히어링 에이드)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은 넥밴드 타입의 제품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CD 음질수준의 음악 재생, 핸즈프리 음성 통화 등 블루투스 헤드셋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4채널 보청기 수준의 전문적인 난청 보조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히어링 에이드(Smart Hearing Aid)도 선보였습니다.

4채널 보청기 수준의 전문적인 난청 보조 기능은 일상 생활 중 난청 증상을 겪는 이용자들의 불편함까지 해소해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소음 공해가 심각해지고 노년층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난청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는데, 스마트 히어링 에이드를 활용한다면 청각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제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마트 히어링 에이드는 이미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iF DESIGN AWARD 2015에서 입상을 했었는데요. 기능도 빵빵하지만 디자인에 눈이 먼저가네요.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빔! 레이저 방식의 피코 프로젝터! 스마트빔 HD)

SK텔레콤의 대표 라이프웨어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빔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연결해 최대 100인치까지 영사가 가능한 큐브 크기의 초소형 빔프로젝터로, 2013년 2월 첫 모델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13개국에 총 15만대 이상이 판매되어 SK텔레콤의 대표 라이프웨어 제품입니다.

새롭게 출시된 스마트빔HD는 레이저 광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인데요. 기존 스마트빔보다 3배 개선된 해상도로 HD급의 화질과 실제와 가까운 색 재현력을 자랑하는 초소형 빔 프로젝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빔 HD는 레이저 광원을 적용하면서도 안전성 유지와 동시에 50루멘 이상 밝기를 구현해 초소형 프로젝터의 한계를 뛰어넘은 제품으로, 지난 CES 2015에서 첫 선을 보인 당시 다양한 업체로부터 레이저 광원에 대한 기술 협력 및 제품 공급을 제안받기도 했습니다.

그외에도 Miracast와 DLNA 등 무선방식을 적용해 스마트빔이나 스마트폰의 선이 없더라도 연결할 수 있고, 포커스 프리(Focus Free) 기능으로 별도의 초점 세팅을 하지 않아도 더욱 편리하고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게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상용화 앞둔 진정한 Smart Wi-Fi 스피커 링키지)

글로벌 시장에 수 많은 블루투스 스피커들이 출시되어 있죠. 하지만 FLAC과 같은 고음질의 음원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스피커는 찾기가 힘듭니다.

링키지는 휴대용 Wi-Fi 스피커로 Wi-Fi를 활용해 음원 손실 없이 사운드를 재생하고, 여러 대의 제품을 모아 서라운드 음질을 구성할 수 있는 등 컴팩트한 디자인에 고급 오디오의 성능을 담아 오디오 마니아들의 눈길을 잡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빛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다! 솔라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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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방전된 배터리 때문에 고생한 경험이 한번 쯤 있으실 겁니다.

솔라스킨(Solar Skin)은 빛을 이용해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스마트폰 케이스로, 직사광, 그늘, 실내 창가 등 거의 모든 환경에서 충전이 가능하며 형광등과 같이 낮은 광원에서도 스마트폰의 대기 시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는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꼭! 책임지는 T 키즈폰 준)

통화, SOS 호출, 실시간 자녀위치 확인, 스케줄 알림, 안심존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우리 아이의 안전시킴이 T키즈폰 준!

T 키즈폰 준(JooN)의 경우 아이들의 손목시계 또는 목걸이 형태로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Wearable) 기기로, 부모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JOONBOX를 설치하면 자녀의 안전을 관리할 수도 있는 종합 키즈 안전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하면 다들 이동통신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제는 소비자 중심의 l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해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국내 수많은 파트너사들과 협업으로 만들어진 라이프웨어 제품들이 대거 전시된 만큼 이번 MWC 2015를 통해 국내 많은 업체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