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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기업 SKT 서울SK나이츠 & 나이키 빅맨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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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기업 SKT 서울SK나이츠 & 나이키 빅맨 캠프 개최


지난 5월 17일 SK텔레콤 오픈 2017의 행복 나눔 라운드가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프로와 엘리트 주니어가 함께 하는 재능기부 프로암으로 최경주를 비롯한 최진호등 정상급 선수 30명과 엘리트 주니어 60명이 함께 라운드를 펼쳤습니다.





의례적으로 프로담 대회의 경우 VIP라던가 유관업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는데요, 이번 SK행복나문라운드의 경우 주니어 선수들과 정상급 선수가 함께 어우르진 프로암대회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로 범위를 넓혀 이례적인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사랑받는 기업 SKT 는 지난 행복나눔라운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어가는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2003년에 처음 개최해 올해까지 15년째 계속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인 SK나이츠의 빅맨캠프입니다. 올해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진행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서울SK나이츠 & 나이키 빅맨 캠프는 전국 중학교 선수 53명과 주니어나이처 선수 14명이 메인 코치 1명과 서브코치 9명 구성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행사는 친밀도를 올려주고 농구 저변 확대를 비롯한 엘리트 농구선수 육성이라는 깊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빅맨 캠프에는 KBL대표 스포츠스타이자 SK 나이츠 선수인 김선형 선수를 포함해 국내 선수들의 스킬 트레이너등이 캠프에 합류하여 참가하는 주니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술훈련부터 스킬코칭등을 진행해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도면 국내 최고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지 않을까요?






특히 예년과 달리 올해는 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스포츠 유망주를 비롯한 주니어 나이츠에서 실력 좋은  일반 초중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역을 확대해 빅맨캠프에 초대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올해는 어떤 주니어 선수들이 캠프에 참여해 기량을 갈고 닥았는지 궁금해집니다.





올해까지 3번째 빅맨캠프 수석코치를 맡은 Jason Wright 코치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주니어 선수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이야길 잊지 않았는데요, 제자리로 돌아가 꾸준히 연습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이야길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농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잘 아는 선수인 고양 오리온 이승현 선수라던가 고려대 이종현 선수등 현직 프로농구 선수 및 대학농구 선수들이 빅맨캠프를 거쳐간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참여한 주니어 선수들이 의욕이 유독 남달랐다는 이야기가 들릴 정도였습니다.





주니어 선수들의 열정 또한 눈빛 부터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무엇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과 노력들이 2박 3일의 일정동안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는데요, 코치의 시범을 바탕으로 열심히 연습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앞으로 농구의 미래가 밝다는걸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사랑받는 기업 SKT에서 주최한 서울SK나이츠 & 나이키 빅맨 캠프는 코칭스탭으로 부터 기술을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재민 선수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직접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주니어 선수들이 더욱 열심히 농구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랑받는 기업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닌 듯 합니다. 앞서 진행한 행복나눔라운드를 시작으로 빅맨 캠프 진행까지 꿈나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그치지 않고 오랜시간 받은 만큼 사회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SKT.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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